앵커 :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가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복음통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속회 구역 공과를 출간했습니다.
앵커 : 출간간담회에서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와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는 한국교회가 교단을 넘어 연합해 통일의 정신과 정책을 공유해야한다는데 입장을 같이했는데요. 박세현 기자가 전합니다.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가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적 통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속회, 구역공과 교재를 출간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열린 ‘2020 북한 회복을 위한 속회, 구역공과’ 출간간담회에서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와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는 “이 교재를 통해 한국교회가 교단을 넘어 연합해 복음통일의 정신과 정책을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최이우 목사 / 종교교회
int 지형은 목사 / 성락성결교회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는 2016년부터 매년 6월 통일선교를 주제로 4주 동안 복음적 통일에 대해 공부할 수 있도록 교재를 출간해왔습니다. 이번 교재는 ‘분단을 넘어 위대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하충엽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장을 비롯해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오성훈 사무총장, 생명나래교회 하광민 목사, 안성제일교회 이선진 목사가 저자로 참여했습니다.
sot 하충엽 센터장 /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는 올해 하반기 국내외 각 주요 도시에서 통일리더십포럼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출처: https://www.cts.tv/news/view?ncate=THMNWS01&dpid=263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