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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설명
  • 5호. [통일 목회자료] 한반도를 위한 기도제목 (CCC NK사역부 제공)

    • 등록일
      2021년 5월 27일
    • 조회수
      778

[말씀]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5-18)

 

 

 

 

 


1. [남북한 국민의 영혼 구원]

 

하나님 아버지, 남북한 모든 국민들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전세계 교회가 북한 주민들의 영혼 구원과 생존 그리고 삶의 자유와 인권을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들어주사

그 땅에 주체사상과 우상이 무너지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가 회복되는 그 날이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2. [북한군 제1호 전투근무 태세 발령]

 

북한군이 미국의 새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전군에 특별경비근무 기간을 선포했다.

12일 0시부터 15일간 특별경비근무 기간을 발령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하달하였다.

“총참모부는 남조선(한국) 괴뢰도당 최고 수장(대통령)이 새로 선거된 미국 대통령과 만나 어떤 모략을 할지 모르니 그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이번 지시가 적들의 준동과 반공화국 압살 책동을 단호히 짓부수고 있을 수 있는 모든 일에 대처하기 위한 상응 조치라는 데 의의를 둔다”고 밝혔다.

 

하나님, 미국의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 당연히 정상들이 만나 국가간의 일들을 조율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정상인데

이것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한반도에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6.25 같은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주시고 의연한 자세를 갖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3. [북한 대미 전략조직 신설]

 

최근 북한 당국이 외무성 대미협상국 산하에 60여 명 규모의 새로운 대미전략 조직을 신설했다.

이는 김여정 부부장이 총괄하는 것으로 남한을 배제하고 미국과 직접적인 협상계획을 세우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미국 언론을 통해 백악관, 국무부 등 정부 주요 기관의 대북 관련 동향과 미 의회와 정당의 움직임, 미국 내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까지 취합•분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이든 정부의 대북 기조에 대한 미국의 여론 동향도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하나님, 북한 대미협상팀이 미국 바이든 정부의 대북정책을 잘 파악하고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북한의 비핵화를 통한 대북제재가 해지되고 미국과의 관계 개선으로 개혁개방이 이루어져 주민들의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4. [북송된 탈북자 처형]

 

2019년 11월 목선을 타고 북방한계선(NNL)을 넘어 우리 측으로 넘어 왔다가 ‘흉악범’이라는 이유로 한국 정부에 의해 강제 북송된 북한 주민 2명이 최근 국가 보위성 해외 파견 노동자 대상 사상교육 자료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신병을 인계 받은 북측은 약 50일간 고문하며 조사한 후 참수형시켰다고 한다.

 

하나님, 북한 정권이 사람의 생사여탈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자국민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의 생명에 대해 존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또한 한국 정부가 2명의 탈북자의 고귀한 생명을 사지로 내몬 책임을 철저히 통감하게 하셔서

다시는 이러한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 한반도를 위한 기도제목은 CCC NK 사역부에서 제공합니다.

본 기도제목을 교회 예배와 기도시간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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